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篇名: 雪之花
作者: 允玥~~유리 日期: 2007.07.01  天氣:  心情:



눈의꽃 박효신

雪之花-朴孝信


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

何時開始追隨著漸長的影子

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.

在漆黑的夜幕裡與她同行

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

牽著手 無論到何時

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.

都會為在一起而流淚

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

就像風漸冷一樣 冬季也漸近了

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

漸漸地 這條街也迎來了

계절이 오네요.

送走她的那個季節

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

現在望著今年的初雪花瓣

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

在一起的這一個瞬間 想將我所有的一切都給親愛的你

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.

這份心情她可知曉

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

我不是一直都弱不禁風 我是如此地深愛著她

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.

只不過有我的心如此而已

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

如果是在她的身邊 無論是什麼事情

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.

什麼都可以為她做我感覺再次有了

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

過了今天 無論到何時

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.

都在祈禱著我們的愛可以永久

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

如果風吹動著我的窗 也喚醒著黑夜

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.

我會連她痛苦的記憶都一同抹去

환한 그 미소로

用燦爛的微笑

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

不停地飄落的白色雪花

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

不知何時將我們走過的這條街變白了

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.

閃著明亮銀光



這首歌是韓劇"對不起我愛你"的主題曲
相信如果和我一樣喜歡韓劇的你們有看過也聽過
也一定不陌生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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