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 오래 됐나봐 이말조차 무색할만큼
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
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
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줄
好像很久了 連這句話都顯得生澀了
就好像只看到妳的眼神就能完全了解妳的一個朋友那樣
像妳的影子那樣 一直陪在妳左右
在妳辛苦的時候 傷心的時候 寂寞的時候都是如此
還有在妳承受分手痛楚的時候 也這樣幫妳擦過眼淚
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
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
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
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
有一個男人 非常愛妳的男人
有一個男人 不敢說愛妳的男人
就在只要伸手就能碰觸到的距離
有一個疼惜妳更多於自己並想擁有妳的我在這裡
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
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
不管什麼時候 在任何地方 都只想著能夠讓你開心的事
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
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
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
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
有一個男人 非常愛妳的男人
有一個男人 不敢說愛妳的男人
就在只要伸手就能觸碰到的距離
有一個疼惜妳更多於自己並想要擁有妳的我在這裡
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
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
有一千次的欲言又止 有一萬次的說不出口
想說出來 快要失去理智 好想突然間把妳抱在懷裡
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
사랑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
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
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
행복한건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
有一個女人 傻傻的接受著 不懂我的這種愛
就像不懂得愛的我 不知道如何放下像傻瓜般傷心的妳一樣
此刻也是留著淚 但是卻非常幸福
因為有妳在我身邊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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